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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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4.17
- 조회수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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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광고홍보학과 4학년 송유림(왼쪽), 2학년 이상미(오른쪽)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외부장학생 속속 선발 송유림 이상미, GSSHOP콘텐츠리더 장학생 서울여대 등과 함께 ‘단일 대학 最多’ 기록 새마을금고장학, 칠서면문학회장학도 선정 제4기 <GS SHOP 콘텐츠리더 장학생>에 동명대(총장 정홍섭)에서 광고홍보학과 4학년 송유림양과 2학년 이상미양 등 무려 2명이나 선정됐다. <GS SHOP 콘텐츠리더 장학>은 한국언론학회가 GS홈쇼핑의 후원으로 영상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지난 4월 10일 한국언론학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콘텐츠리더 장학생 명단을 살펴보면 전국 각 대학 영상 관련 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광고홍보학과 등)에서 30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이 가운데 동명대 광고홍보학과는 2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는 서울여대 등과 함께 단일 대학 최다 장학생을 배출한 학과가 됐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는 지난 해에도 <GS SHOP 콘텐츠리더> 장학생(3학년 김남경)을 배출한 바 있다. 광고홍보학과 학과장 이정기 교수는 “송유림 양은 지난해 알티비피얼라이언스(주)와의 공동수업에서 탁월한 공간 기획력을 보여줬고, 이상미 양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공동수업에서 탁월한 공익광고 제작 능력을 보여줬다”며, “송유림, 이상미 양의 노력과 작은 성과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언론학회에 의하면, <GS SHOP 콘텐츠리더 장학생>은 지원 학생들의 자기 소개서, 학업 성적, 영상 분야 활동성과 등을 고려하여 선발된다. 한편, 동명대 광고홍보학과는 지난 2월 송민경 학생(2학년)이 신평새마을금고 장학생에 선발되고, 지난 3월 김예진 학생(1학년)이 함안군 칠서면문학회 장학생에 선발되는 등 외부 장학금 수혜를 이어가고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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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4.16
- 조회수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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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4.10
- 조회수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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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초 벤츠, 독일방문 인연 등과 함께 소개 당시 대통령 부산 방문시 의전차량 활용 “초지혜자(超智慧者), 초능력자(超能力者)가 되자. 벤츠600(부산0가2300) … 기억하시나요?” 동명대는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이사장 서의택) 설립자 강석진 옛 동명목재 회장의 사연 깊은 전용차를 교내 기념관에 전시했다.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활용되기도 했던 이 차량(벤츠 600)은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중앙도서관 내 동명기념관의 한 가운데에 위용 있게 자리잡았다. 차량은 오는 10일 제12회 동명대상 시상식(공동 수상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 유근태 희망장학회장)을 계기로 학생 교직원 일반인과 외국인 등에게 선보인다. 전국 수출 1위, 대한민국 수출왕 등 우리나라 산업화와 근대화를 주도했던 동명(東明) 강석진 회장이 “최고 품질의 제품 만을 생산하자” 등 동명의 기업정신을 한껏 발현하던 1960년대초 訪獨 당시 이 차량(당시 등록번호 부산0가2300)과의 인연 등도 함께 소개한다. 강석진 회장은 “초지혜자(超智慧者)가 되고, 초능력자(超能力者)가 되자” ”최고 품질의 제품 만을 생산하자“ 등 당시 100년 이상 시대를 앞서가는 선진적 세계적 기업정신을 외쳤다. 전국 수출 1위 달성 대한민국 수출왕 등을 실현한 바 있다.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는 강석진 회장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이어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수여할 부산의 대표적 공익성 포상 동명대상을 2008년 제정했고, 이후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출과 경제발전, 산업화 및 근대화를 주도하며 1970년대 후반까지 부산을 상징한 세계적 기업 ‘동명목재’의 창업주 강 회장(1907~1984)은 BBS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회장 팔각회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창립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역임했다.일생동안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온 향토기업인이고,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이기도 하다. 동명목재는 한때 국내 재계 순위 1위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정홍섭 동명대 총장은 “이번 벤츠 차량 전시를 계기로, 4차산업혁명시대 교육혁신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많은 이들이 동명기념관을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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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캠프 시제품제작 필드투어링 등 지원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신규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소 3인 이상 학생 및 지도교수로 팀을 구성하면 된다. 이번 2020학년도 신규 창업동아리로 선정되면, 각종 창업 경진대회 참가를 위한 창업캠프, 시제품 제작지원, 실전 창업컨설팅, 투자설명회, 역량강화 교육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명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박철수)는 창업 필드투어링, 창업 캠프에 참여할 창업 동아리를 상시 모집하며, 창업 기업 및 창업 현장방문을 통해 우수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를 통해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창업 필드투어링은 국내 우수 창업 기업 방문 및 벤치마킹 등을 통해 창업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창업 전략을 세우고, 자신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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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촬영하여 기념일에 맞춰 온라인 송출 - 제12회 동명대상 시상식도 약식으로 시행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오는 4월 11일 건학43주년을 5일 앞둔 6일 오전10시30분으로 코로나19 맞춤형으로 가졌다. 참석 인원은 발열측정후 입장해 2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한 채 대표수상자 등 총20명으로 줄였으며, 녹화촬영하여 건학기념일에 맞춰 온라인 송출한다. 정홍섭 총장은 건학43주년 기념식사에서 “코로나19로 동명 전 가족이 한데 모이는 행사를 온라인으로 대신하게 됐지만, 건학의 깊은 뜻이 퇴색되는 것은 전혀 아니다. 이는 오히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일상화로 표상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학교육의 선두에 우리 대학이 서 있음을 상징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작년부터 OPCS(개방, 실용, 융합, 공유)를 키워드로 “깨고(Break) 깨어나는(Awake)” 교육개혁을 선도하며 모든 수업을 온라인화하여 학내외에 개방하더라도 충분히 처리가능한 차세대형 온라인교육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시행중인 정 총장은 또 “앞으로 교육에서 온라인 활용이 일상화될 것이며 모든 교육내용을 개방하고 대학 외부와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는 앞서 일찍(지난 3월 2일)부터 전교생 온라인 강의를 순조롭게 시행중인데, 최근 강의실대면수업 시작일을 ‘별도 안내할 때’까지로 연기했다. 대면 학습은 허가얻은 소규모수업에 대해서만 4월 6일 이후 발열체크 등 안전 대책 준수 아래 시행한다. 동명대는 특히 학부 등록 재학생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총 8억원 가량(1인당 10만원씩)을 4월중 가능한 이른 시기에 지급키로 했다. 2020학년도 1학기 학부 등록(4월 2일자 기준) 재학생 대상이나, 미등록 학생도 등록할 경우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해마다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시행해온 동명대상 시상식도 올해에는 약식으로 갖기로 했다. 동명대는 오는 4월 10일 오전11시 대학본부경영관107호에서의 제12회 동명대상 시상식(공동 수상 :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 유근태 희망장학회장)도 안전한 약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외부인사 초청 없이, 발열측정후 입장해 2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한 채 총20명 가량만 참석한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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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길 소장, 유근태 회장, 12회 동명대상 영예 봉사 부문 공동 수상, 시상금은 각 1천만원씩 시상식(4/10 11:00~) 略式 이지만 內實 가득 외부인사 없이 수상자가족 등 필수인원만 참석 발열측정-마스크착용-4미터이상거리두기 눈길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 소장(75)과 유근태 희망장학회 회장(66)이 제12회 동명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밝혔다. 봉사 부문 공동 수상으로, 시상금은 각 1,000만원씩 이다. 김문길 소장(부산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은 임진왜란 조선인 코무덤 최초 연구자로서, 강제징용역사사료관 부산 유치에 크게 공헌했다. 강제징용자들이 탑승한 우끼시마마루 폭침 사건을 세상에 알려내고 20여년동안 사비를 들여 그 추모제를 지내온 점 등도 평가받았다. 유근태 회장은 2001년부터 희망장학회 회장으로서 3년간 1억원 등 저소득 계층을 위한 많은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수안인정시장(희망통닭) 상인회장으로서 주차장 화장실 등 시설현대화에 공헌했으며,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감사로서 왕성한 봉사를 이어온 점 등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4월 10일 오전11시 약20분간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약식으로 갖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요 기관장 등 외부인사 참석 없이 ▲발열 측정, 마스크 착용, 4미터이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수상자가족 등 20명정도만 자리해 가진다. 정홍섭 총장은 “전국의 경제 발전을 주도했던 향토기업인 강석진 회장의 정신을 실천한 인사를 시상해온 부산의 대표적 공익성 포상 동명대상 시상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라는 과제 해결과 함께 해내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다, 이같은 내실 있는 약식으로 결정했다”면서 “참석 인원 등 외형적 규모 측면에서 성대하진 않더라도, 그 의미와 내실 등은 역대 어느 시상식 이상으로 클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상은 우리나라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고(故) 동명(東明) 강석진 회장(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이어 공적을 쌓은 인사에 수여하는 부산의 대표적 공익성 포상으로, 지난 2008년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전교생 온라인 강의를 일찍(지난 3월 2일)부터 순조롭게 시행중인 동명대는 최근 강의실대면수업시작일을 ‘별도 안내할 때’까지로 연기했다. 대면 학습은 허가 얻은 소규모 수업에 대해서만 4월 6일 이후 △발열체크 후 강의실 입장, △수업참여 교수학생 마스크 착용, △학생간 2미터 유지 등 안전 대책 준수 아래 시행한다. 동명대는 2020년 1월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부산울산경남 중대형 일반대 중 취업률 1위(71.8%)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대학은 2019년부터 대학혁신방향을 ‘깸(Break&Awake)’과 ‘OPCS’(개방실용융합공유)로 설정해 실천하고 있다. Break는 무사안일주의 칸막이사고 고정관념 등을 깨는 것을, Awake는 개방(Openness) 실용(Practicality) 융합(Convergence) 공유(Sharing)를 통한 혁신을 말한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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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1개 과목을 교수 여러 명이 팀티칭 “화제” 광고홍보학과 혁신교수법 코로나19 속 장점 부각 “한 교과목을 가르치는 교수가 무려 4명!” 1개 교과목을 여러 명의 교수가 팀티칭 기법으로 가르치는 동명대(총장 정홍섭)의 혁신교수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는 2개의 전공 교과목(창의적 기획과 문제해결 방법 리빙랩, 광고홍보실무특강)을 ‘팀티칭’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팀티칭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대학의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도입된 혁신 교수법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창의적 기획과 문제해결방법 리빙랩’(2학년 교과목)은 다문화 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부산의 각종 문제를 분석하고,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전략을 기획해 내는 수업이다. 그 차별성은 가르치는 교수가 무려 4명(학과 교수 2명, 외부 전문가 2명)이라는데 있다. 이 수업 담당교수인 한은정 교수와 학과장 이정기 교수는 강의의 전반적인 설계와 운영, 학생 기획서에 대한 상시 피드백을 제공한다. 기획 실무 분야에서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왕현호 팀장이, 콘텐츠 내용 구성 분야에서는 황우념 박사(국제커뮤니케이션 전공, 대만인)가 각각 3차례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대만 국적의 결혼 이주민(한국 영주권자)이기도 한 황우념 박사는 “외국인이 본 한국 이미지”, “한국 다문화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2차례의 실무 특강도 가질 예정이다. 이전 학기에 리빙랩 수업을 들었던 선배(김영규, 4학년)의 기획서 특강 등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광고홍보실무특강’(4학년 교과목. 담당교수 구자휘)에서는 4학년 재학생들의 취업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학과의 모든 교수진이 강사로 나선다. 이용재 교수는 마케팅 분야 취업 전략, 김동규 교수는 광고 분야 취업 전략, 이정기 교수는 대학원 진학과 스마트미디어 분야 취업 전략, 한은정 교수는 영상 분야 취창업 전략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이 수업은 산학융합강좌로 온라인 광고 분야 전문가들의 실무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기 광고홍보학과장은 “광고홍보학과 팀티칭은 전임 교수 간의 팀티칭과 교수-현장 실무자간 팀티칭을 융합한 독특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며, “차별적 팀티칭이 코로나19로 장기화되고 있는 온라인 강의의 단조로움을 극복해 내고, 실습 과목 피드백의 심층성을 강화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는 지난 3월 2일부터 플립러닝(Flipped-Learning. 역진행수업) PBL러닝(Problem Based Learning 문제기반학습) 등을 가능케 하는 ‘재학생’전원 차세대학습관리시스템(LMS)온라인학습을 순조롭게 하고 있다.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교수 184명이 통화멘토링을 갖기도 했다. 교수들은 TU멘토링Ⅰ과목(총190개) 수강 새내기들과 지난 3월 18일부터 직접 통화해,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대학생활 적응과 조기 진로설정 등을 도왔다.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이 앞서 시행했던 새내기 전화멘토링을 모든 학과로 확대한 것이다. OT와 입학식 없이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을 고려하여 온라인강의의 상호작용 부족 등 문제를 보완한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정홍섭 총장은 “타 대학에 비해 2주 앞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의 한계점들도 잘 파악하고 있다”며, “전화멘토링, 실시간 과제 피드백 등을 온라인 수업에 반영해 냄으로써 클래스룸 교육의 지연에 따른 문제점을 줄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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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비틀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비콘그라운드, 메이커RCC연계사업 등 공조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비틀(대표이사 오재관)과 도시재생사업 공동추진 등을 위한 협약을 3월 31일 오후 3시 국제산학협력관 202호에서 체결했다. 두 기관은 ▲부산시 도시재생사업(비콘그라운드) 공동 추진 및 상호 협력 ▲부산지역 메이커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및 메이커 RCC 연계사업 추진 ▲산학협력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지원연계 기술개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현장실습, 인턴쉽 등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등을 펼칠 예정이다. 비콘그라운드는 부산 수영구 수영고가도로 하부에 방치된 공간을 이용한 '컨테이너형 복합생활 문화공간'으로, 국·시비 90억원을 투입해 총면적 1천997㎡ 규모로 1, 2층의 철골구조 가설 건축물로 지난 2월 완공했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비틀과 함께 부산시 도시재생사업 공동추진, 메이커 활성화 등 다양한 산학협력으로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더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는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 하선철 부단장, 박수영 지역사회협업센터장, ㈜비틀 오재관 대표이사, 손인석 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4.02
- 조회수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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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발열측정기 중앙도서관에 설치운영 온정?사연 가득 중국發 마스크 전달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발열 측정기를 중앙도서관 출입구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출입자가 발열 측정기 앞을 지나면 발열 여부를 알려준다. 동명대는 사연과 선의(善意) 온정 가득 담긴 중국으로부터의 기증 마스크 총 1만5천장 전달식도 갖는다. 26일 오후2시 총장실에서 닝보유아사범전문대학으로부터의 마스크 5,000매와 길림예술대 왕람 교수로부터의 마스크 10,000매 기증식을 갖는다. 절강성 닝보유아사범전문대학(학장 진성달 陳星達 Chen Xin Da, 첸신따)은 동명대 자매대학으로, 동명대와 현재 3+1+2프로그램(3년 졸업, 대학에서 1년 과정 편입, 대학원 석사과정 2년 연계)을 협력 진행 중이다. 이 마스크는 동명대 외국인유학생 567명에 배부 예정이다. 개인 거주지역에 자율격리 중인 학생들에게는 필요할 경우 방문 배부 예정이다. 외국인유학생들이 현실적으로 공적마스크를 포함하여 시중에서 직접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특별히 고려한 것이다. 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길림예술대학교에 재직 중인 왕람(王?) 교수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마스크 10,000매를 보내왔다. 왕 교수의 옛 지도교수 정원준 박사(시각디자인학과)는 “재학 내내 학업 매진도와 성실성이 남달랐던 왕 교수가 모교 후배들에게 베푼 선행에 큰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지난 3월 2일부터 전교생 온라인 강의를 순조롭게 시행중인 동명대는 최근 재택 수업을 추가 연장했다. 강의실대면수업시작일을 1차연기(⇒3/16), 2차연기(⇒3/30)했었던 동명대는 별도 안내할때까지로 3차연기했다. 전교생 온라인학습(e-class수업) 외에 추가로 4월 1일부터는 실시간화상강의시스템까지 도입 시행키로 했다. 대면학습은 허가얻은 소규모수업에만 4월 6일이후 △발열체크 후 강의실 입장, △수업참여 교수학생 마스크 착용, △2미터 유지 등 안전 대책을 준수하며 시행한다. 동명대는 앞서 발빠른 온라인학습, 교수180여명의 새내기 전원 통화멘토링, 장애학생 위한 자막변환 학습보조기 도입, 오는8월말까지 전교생 온라인 진로상담 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재학생 진로상담은 8월 31일까지 교내사이트(t-up)를 활용해 시행한다. 개인상담은 취업지원포털시스템으로, 전화상담은 교내0562~5으로 한다. 총학생회 주도로 전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구호성금 모금도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7
- 조회수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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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發 마스크 1만5천장 동명대 전달식 훈훈 동명대서 박사 획득한 中교수 등이 온정 전해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3월 26일 가진 중국發 ‘온정’의 마스크 총 1만5천장 전달식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대학은 ▲닝보유아사범전문대학(Ningbo Childhood Education Collage, 학장 진성달 陳星達 Chen Xin Da, 첸신따)으로부터의 마스크 5,000매 ▲길림예술대(吉林???院) 왕람(王?) 교수로부터의 마스크 10,000매 기증식을 이날 오후 총장실에서 가졌다. 닝보유아사범전문대학으로부터의 마스크는 동명대 외국인유학생 567명에 배부 예정이다. 개인 거주지역에 자율격리중인 학생들에게는 필요할 경우 방문배부 예정이다. 이들이 마스크를 시중에서 직접 구입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절강성 소재 닝보유아사범전문대학은 동명대 자매대학으로, 동명대와 현재 3+1+2프로그램(3년 졸업, 대학에서 1년 과정 편입, 대학원 석사과정 2년 연계)을 협력 진행 중이다. 동명대 시각디자인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중국 길림예술대학교에 재직 중인 왕람 교수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마스크 10,000매를 보내와 함께 기증식을 가졌다. 왕 교수 대신 기부자로 참석한 당시 지도교수 정원준 박사(시각디자인학과)는 “재학 내내 학업 매진도와 성실성이 남달랐던 왕 교수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2천만원 이상의 개인 사비를 들여 선행을 베푼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진다”며 “재학생 중 특히 유학생들에게 배부하여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 대학 성수인씨(여. 19세. 조선해양공학부 2년)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국경을 뛰어넘고 있어 감동”이라고 말했다. 허정현(여. 19세. 항만물류시스템학과 2년)는 “어려운 시기에 상부상조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정홍섭 총장은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를 두지만,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서 “온정 가득한 이 마스크를 외국인유학생과 신입생들에게 특별히 신경써서 배부하겠다”전교생 온라인 강의 등에도 더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 3월초부터 전교생 온라인 강의를 시행중인 동명대는 최근 재택 수업을 추가 연장했다. 대면수업시작일을 1차연기(⇒3/16), 2차연기(⇒3/30)했다가 별도 안내할 때까지로 3차연기했다. 온라인학습(e-class수업) 외에 추가로, 4월 1일부터는 실시간화상강의 시스템까지 도입 시행키로 했다. 대면학습은 허가 얻은 소규모 수업에 대해서만 4월 6일 이후 발열체크 후 강의실 입장, 마스크 착용, 2미터 거리 유지 등을 준수하며 시행한다. 이 대학은 진로상담도 3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교내사이트(t-up)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한다. 개인상담은 취업지원포털시스템으로, 전화상담은 교내0562~5으로 한다.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교수 184명이 통화멘토링을 갖기도 했다. 교수들은 TU멘토링Ⅰ과목(총190개) 수강 새내기들과 지난 3월 18일부터 직접 통화해,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대학생활 적응과 조기 진로설정 등을 도왔다. 광고홍보학과 교수진이 앞서 시행했던 새내기 전화멘토링을 모든 학과로 확대한 것이다. 총학생회 주도로 전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코로나19 구호성금 모금도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3.27
- 조회수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