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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업동아리, 발전기금100만원 기부 주목 재학생 등 창업교육 활성화 위한 아름다운 기탁 웹기반독립서버순찰, 학생창업유망팀 본선 진출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D.I.Company(팀장 국제물류학과4 조홍래. 지도교수 국제물류학과 김영수)가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D.I.Company는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는 마음과 본교 창업교육 활성화에 뜻을 모아 올해 학생창업유망팀300 본선 진출로 받은 장학금과 재학생들의 기특한 마음에 뜻을 함께 한 지도교수 기부 기금을 합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10월 15일 동명대 총장실에서의 전달식에는 정홍섭 총장, 신동석 부총장, LINC+사업단 하선철 부단장, 국제물류학과 김영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조홍래 팀장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박철수)의 지원으로 창업교육에 열심히 참여했고 지난 7월 학생창업유망팀300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면서 “적은 돈이지만, 후배들의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위해 값지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명대 LINC+사업단(사업단장 신동석)은 이 발전기금을 창업교육활성화를 위한 씨앗으로 사용키로 했다. 신동석 단장은 창업동아리를 지도한 김영수 교수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홍섭 총장은 “활발한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졸업 후, 취 · 창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열정으로 일궈낸 ”학생창업유망팀300“ 상금을 다른 학생들을 위해 아끼지 않는 그 마음도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했다. 국제물류학과 4학년 조홍래, 김민재, 김성윤, 안광호, 3학년 김미주, 정서희 학생으로 구성된 D.I.Company는 보안성과 고객맞춤형이 강화된 웹기반 독립서버 경비/순찰 시스템 “NFC경비대장”을 창업아이템으로 지난7월 학생창업유망팀300 본선에 진출했고, 최근 본선진출 팀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창업 배틀에 참가중이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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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10/17 사하구 과학꿈나무 초청 이색탐방 초중생 수백명 12월까지 릴레이식 체험 첫 순서 도시농업버섯(동명아미고) 직접 살펴보고 수확도 옛 대통령 의전차량 사용된 ‘희귀 벤츠’도 접해 10/24 진구청소년문화센터,해운대청소년수련관팀 10/31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 등서 100여명 예정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과학문화의 지역 확산을 위해 연중 청소년 수백명을 릴레이식으로 초청하는 과학탐방교실 첫 체험행사를 10월 17일 교내 스마트팜에서 가졌다. 초등생 21명(인솔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은 17일 오후 4시간동안 AI융합 스마트팜 아카데미에서, 온습도조도조절, 이산화탄소배출과 신선공기유입, 가습 제습 등 생육환경을 원격조절하는 이색 도시농업시설을 체험했다. 동명대가 자체재배에 성공해 최근 시판에 들어간 AI버섯 ‘동명아미고’(저온성 표고버섯.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의 장점만을 지님)를 직접 수확해보고 일부를 기념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동명기념관에 전시된 이 대학 설립자 강석진 회장 전용차량이던 벤츠600 차량 등을 관람하기도 했다. 1960년대초 생산된 것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활용되기도 했고, 동명목재상사가 영풍상사, 삼성물산 등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1억달러 수출 달성으로 대통령 포상을 받은 것을 기념해 수입한 것이란 설명에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동명대의 이 AI융합혁신 생생현장 지역청소년 초청 탐방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올해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한 과학대중화 지원사업이다. 오는 12월까지 주로 매주 토요일에 ▲스마트팜(도시농업) ▲드론 ▲메이커스페이스 ▲생활천문학 등 총 4가지 AI융합혁신과학문화프로그램을 지역 청소년 600여명이 릴레이식으로 접하도록 한껏 지원한다. 24일에는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AI융합 스마트팜 아카데미, 중등 25명)와 해운대청소년수련관(드론 체험 아카데미, 중등 40명)에서 참여한다. 이어 31일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초등30명)의 메이커스페이스 아카데미 ▲사상구청소년수련관(중등36명)의 드론 체험 아카데미 ▲함지골청소년수련관(초등30명)의 AI융합 스마트팜 아카데미 등 3개 기관의 탐방을 동시에 갖는다. 정홍섭 총장은 “AI융합혁신과학문화현장 탐방을 통해, 많은 과학꿈나무들이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큼 나아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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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코로나19 시대, 산학 협력 혁신은 이렇게” 산학융합, 리빙 랩, 교수 3인 팀티칭 광고홍보학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산학협력수업 진행 화제 아미동 비석마을, 청학동 조내기 마을 등 총 8개팀 실현가능성 검토 후 실제 도시재생아이디어로 활용 리빙랩(Living Lab), 산학융합, 팀티칭(Team Teaching)과 같은 다양한 혁신 교육의 요소를 적용해 코로나19 시대, 대학교육의 심층성을 높이고 있는 수업이 있다. 화제의 교과목은 동명대(총장 정홍섭) 광고홍보학과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 운영 중인 ‘공공커뮤니케이션캠페인_Living Lab’(담당교수 이정기. 3학년 전공. 8개팀 28명 수강). 이는 부산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전략과 홍보방안이라는 주제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실습수업이다. 8개 팀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각각 ▲아미동 비석마을, ▲청학동 조내기 마을, ▲기장 일광면 광산마을, ▲동광동 인쇄골목, ▲좌천동 자개마을 등을 재생하기 위한 기획서를 작성하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금정산성 막걸리 활성화 방안, ▲도시재생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정보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다. 학생들은 실무적인 기획서 작성을 위해 수백 명이 넘는 부산 시민 인터뷰와 서베이를 진행했고, 심지어 부산시 기장군수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학생들이 해결해보자는 취지를 가진 이른바 리빙랩(Living Lab) 수업이다. 이 대학 광고홍보학과는 ‘공공커뮤니케이션캠페인_Living Lab’ 수업의 현장성, 심층성 강화를 위해 수많은 공공 프로그램 기획 실적을 지닌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했다. 현재 이 수업은 수업 기획, 설계부터 운영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왕현호 팀장은 매주 이 수업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현장성, 실현가능성 여부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이 수업에는 도시재생의 모범국 중 한 곳인 대만 출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황우념 박사도 멘토로서 참여하고 있다. 3명의 교수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이른바 팀티칭 교과목이다. 3명의 교수진이 함께 한 과목을 운영하는 방식의 팀티칭 수업을 통해 수업의 다양성과 심층성을 높이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리빙랩, 팀티칭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이 과목이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애초 이 수업은 대면수업으로 설계됐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전환된 이 수업을 위해 3명의 교수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각각 남구 동명대(이정기 교수), 해운대구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왕현호 팀장), 사하구 자택(황우념 박사)에서 온라인에 접속하고 있다. 온라인에 접속한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자신들이 준비한 과제물을 발표하고, 3명의 교수진의 피드백을 받는다. 이 과정을 지켜본 다른 조 학생들 역시 발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며, 과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더한다. 매 발표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의견 제시가 3건 이상 나타날 정도로 학생 상호간 상호작용성도 높은 편이다. 온라인 수업이지만, 실시간 수업, 산학융합, 팀티칭으로 교수-학생, 학생 상호간 상호작용성 부족, 단조로움이라는 온라인 교육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기 교수는 “아무런 대가 없이 공익적 목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주고 계시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황우념 박사님의 협조, 학생들의 열정에 힘입어 순조롭게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그 성과물이 부산지역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수업의 최종 과제물은 해당 프로젝트 실무 담당자에게 전달된 후 실현가능성 검토를 거쳐 실제 도시재생의 아이디어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5월 부산의 사립대 중 유일하게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에 선정(교육부. 2020~2021년 총20억원 지원)돼,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부 자동차공학과 기계공학부 중심으로 「자율주행 V2V(Vehicle to Vessel)를 위한 디지털트윈기술」 인재 양성도 본격화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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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명소 ZOOM 퀴즈 펼친 동명대 학생들 화제 - 발굴·탐방·영상제작·탑재, 문제풀이로 마무리 - 교내재배 성공 대학명물 스마트팜 버섯 상품으로 제공 - 코로나 속 정성, 신입생-외국인유학생-시민 등에 큰 힘 “1명을 100명이상으로 소중하게! 10초를 10분이상으로 귀하게!” with코로나시대를 맞아, 부산의 한 대학 재학생들이 가진 이색 퀴즈대회가 잔잔한 감동과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동명대 재학생 10여명은 ▲최근 부산의 숨은 명소를 직접 발굴 탐방하고 ▲총 10개의 해당 탐방 영상을 자체 제작해 ▲온라인으로 알린데 이어 ▲관련 퀴즈문제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이 대학의 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참가자들을 ▲미리 SNS로 접수받은 뒤 10월 8일 퀴즈대회를 가졌다. 특히 8일 ▲줌(ZOOM. 화상, 음성, 채팅, 다운로딩 등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을 통해 ▲골든벨방식 등으로 ▲예선-본선- 결승전을 ▲1시간15분 가량 박진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진행해냈다는 여러 측면에서 매우 이색적이고 효과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명대(총장 정홍섭) 정명은씨(유아교육과4) 등 7명의 재학생은 외국인유학생(5명)과 내국인학생(53명)의 참가신청을 받아, 이날 오후6시부터 대학본부경영관 스튜디오에서 ‘부산의 숨은 명소’를 주제로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퀴즈대회를 ZOOM으로 가졌다. 3개국언어자막을 함께 보여주는 ‘골든벨’ 응용방식으로 진행했다. 퀴즈는 이들이 지난 수개월간 자체 제작한 ‘부산의 숨은 명소 탐방’ 영상 총 10편 내용에 관한 것이다. 총 60여개 문항을 준비했다. ▲부산의 숨은명소 탐방 프롤로그에서 패러디한 드라마는? ▲메이커페이스에 없는 공간은? ▲청년창조발전소에 없는 공간은?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민족)이 청년창조발전소에서 받은 수 있는 혜택은? 등을 다뤘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시상 대상자에게는 이 대학이 최근 교내재배에 성공한 스마트팜(도시농업) 재배버섯 ‘동명아미고’를 상품으로 전달키로 했다. 정명은씨 등은 앞서 지난3월부터 탐방대상명소를 자체 선정해, 6월부터 체험하고 그 영상(총10개. 아래)을 만들어 SNS로 알려왔다. 코로나시대에 동료들의 대학생활 적응 지원 등을 위한 땀방울이 녹아 있는 이 감동의 영상은 짧게는 2분, 길게는 5~6분 정도의 분량이다. 이 대학 홍보대사 팀장인 정명은씨는 “영상 한 편 기획과 제작 등에 많은 인원이 여러차례 시간을 내고 발품을 파는데, 이런 재능기부에 흔쾌히 참여해준 서포터즈들 모두에 감사드린다”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풀꽃’) 의미처럼, “잘 살필수록 많은 보물이 보인다. 부산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10개의 탐방영상에 각각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자막을 넣은 3개 외국어 버전(총30개) 추가 제작 탑재도 10월중에 마무리한다. 11번째 영상은 ‘스마트팜 버섯’편으로, 최근 탐방 및 촬영을 마치고 수일 내에 선보인다. 탐방때마다 재학생 10여명이 PD 종합기획 사전현장답사 인터뷰대상자섭외 구성작가 리포터 VJ 음악조명촬영감독 최종편집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프로 버금가는 수준으로 수행해왔다. 동명대는 원격수업 콘텐츠 제작용 다목적 스튜디오(일명 아테나)를 확대 구축해 10월 12일 오전10시 개소식에 이어 시연회를 갖는다. 지난1학기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노하우 위에 콘텐츠 제작부분까지 포함한 명실상부한 원격수업 환경을 완비해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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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10/8 괴정골목시장과 서비스러닝 등 협약 ‘봉사 통한 학습’ 대학혁신지원사업 새 사업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0월 8일 오후2시 대학본부경영관307호에서 괴정골목시장(상인회장 장채순)과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두 기관 상호 장단기교육과 서비스러닝 운영,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장단기현장실습, 인턴십 등 지원과 관련 정보교환 및 시설공동활용 등을 위한 것이다. 서비스러닝은 동명대의 2020년 2차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신규사업으로, 봉사(Service)와 학습(Learning)을 결합시킨 개념이다. 미국의 대학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었는데, 우리나라도 많은 대학에서 봉사를 통한 학습 개념을 도입해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동명대는 올해 첫 시작인 만큼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괴정골목시장 측에서는 장채순 상인회장, 김기현 사하구청계장, 조영미 괴정골목시장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동명대에서는 신동석 전략기획부총장, 김도윤 대학혁신지원사업관리팀장, 박병권 유통경영학과 학과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 1000명 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5월 부산의 사립대 중 유일하게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에 선정(교육부. 2020~2021년 총20억원 지원)돼, 공과대학 조선해양공학부 자동차공학과 기계공학부 중심으로 「자율주행 V2V(Vehicle to Vessel)를 위한 디지털트윈기술」 인재 양성도 본격화했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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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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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10월중 매주화요일 실험실창업활성화 콜로키움 6일 울산권, 13일 경남권, 20일 부산권, 27일 제주권역 코로나19 장기화로, 포스터의 QR 코드 통해 신청 가능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10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10:30~12:00)마다 동남제주권역 대학을 대상으로 ‘실험실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동명대 실험실창업혁신단(단장 노성여)의 이번 콜로키움은 이 대학들의 실험실창업 현황을 살펴보고 대학간 실험실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자리이다. 각 권역별 창업교육 및 기술사업화 관계자가 모여 창업특강을 시작으로 실험실창업 활성화에 대한 패널토론을 거친 후, ‘한국형 I-Corps 사업 소개’로 마무리한다. 콜로키움은 6일 울산권역을 시작으로 13일 경남권역, 20일 부산권역, 27일 제주권역 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중계방식을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노성여 단장은 “실험실창업이 활성화되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신시장 개척 및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며, “대학 관계자의 인식 제고를 통해 동남제주권역 실험실창업을 확산하고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콜로키움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동명대 실험실창업혁신단 051-629-3763, 3764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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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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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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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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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9/24 언론기업 AMI시스템즈와 MOU CMS시스템 관련 맞춤형 교육연구혁신 협력 신문방송국 디지털체제 전환과 운영도 주목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월 24일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AMI시스템즈(대표 박병진)와 CMS시스템 관련 맞춤형 교육연구혁신 등 산학교류협력 강화를 요지로 하는 MOU 체결식을 가졌다. 동명대의 신문방송국 디지털체제 전환과 운영을 위한 협력, AMI시스템즈에 대한 동명대 학생인력풀 지원, 동명대 신문방송국원 및 언론 관련 학과 학생에 대한 CMS시스템 교육, 공동연구 및 산업계 맞춤형 교육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교육, 연구, 산학협력 추진에 필요한 인력도 교류하기로 하였다.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란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기사 작성부터 검수, 출고 기능 수행은 물론 기사 및 기사 요소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인터넷신문 운영 시스템이다. AMI시스템즈의 CMS는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으로 설계가 되어있고 아카이빙으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 9개 일간지 신문사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AMI시스템즈 박병진 대표는 "단순히 학교 신문만이 아닌 학과들에서도 축적된 여러 콘텐츠를 활용하여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라고 대학언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신문방송국 이화행 주간(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은 “뉴욕타임즈가 디지털퍼스트로 전환했듯이, 신문의 미래는 종이가 아니라 디지털에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종이신문을 인터넷언론(TU TIMES)으로 전환함으로써 대학신문의 변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대학 신문방송국은 신문, 방송, 뉴미디어 콘텐츠를 한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기획, 생산, 유통하는 통합뉴스룸 환경에서 뉴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MOU 체결의 의의를 밝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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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AI혁신현장 초청탐방 10/10 스타트 스마트팜-드론-메이커스페이스-생활천문학 연말까지 청소년600여명 초청 “과학대중화” 부산지역 유일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사업 취업명문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지역 청소년 총 600여명이 스마트팜(도시농업), 드론 등 AI과학현장을 무료 체험토록 하는 ‘AI융합혁신 생생현장 초청 무료 탐방’을 오는 10월 10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는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한국창의과학재단의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이다. 부산지역 돌봄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성취동기, 자아존중, 진로탐색에 자극을 주기 위한 것이다. 동명대는 (사)부산과학문화진흥회와 공동주관으로 ▲스마트팜(도시농업) ▲드론 ▲메이커스페이스 ▲생활천문학 등 AI융합혁신과학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지역청소년 600여명이 릴레이식으로 접하게 한다. 첫 탐방은 10월 10일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초등 30명)에서 드론 체험 아카데미, 북구청소년문화의집(초등 37명)에서 AI융합 스마트팜 아카데미를 각각 체험탐방한다. 드론 체험을 통해서는 비행이론, 드론 직업군과 미래전망 및 드론 사용방법과 시뮬레이션 등이론 교육을 받고 드론 비행과 임무수행 실습 및 항공촬영 실습 등을 체험하게 된다. 스마트팜 체험은 온습도 및 조도 조절, 이산화탄소 배출 및 신선 공기 유입, 가습 및 제습 등 생육환경을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 조절하는 이색 도시농업(스마트팜)시설을 체험하고 AI버섯 ‘동명아미고’(저온성 표고버섯.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의 장점만을 지님)를 직접 수확해보기도 한다. 메이커스페이스 체험은 홀로그램의 작동원리에 교육 및 VR/홀로그램 가상현실 체험과 3D프린터와 LED다이오드를 이용한 나만의 LED요요 만들기와 3D펜을 활용한 경비행기 제작 등의 체험 등을 가진다. 생활천문학 체험은 생활천문학 및 천체망원경 종류 및 원리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천체망원경 조립설명 및 실습과 6.3m 천문돔에서 150mm 굴절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체험 등을 가진다. 이번 탐방에는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기장군청소년수련관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 ▲해운대청소년수련관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 ▲사상구청소년수련관 ▲함지골청소년수련관 ▲구덕청소년수련관 ▲금정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기장군청소년수련관 ▲해운대청소년수련관 ▲금정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참여한다. AI융합혁신을 최근 본격화한 동명대 정홍섭 총장은 “동명대의 이번 AI융합혁신과학문화현장 탐방을 통해, 많은 과학꿈나무들이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큼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 산학협력단(단장 정기호)은 ‘AI융합혁신 생생현장 지역청소년 초청 탐방 프로젝트’(수행책임자 동명대 지역사회협업센터장 박수영 교수. 지원금 3천만원)로 지난 7월 중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20년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10일 취업률(2018.12.31.기준) 부·울·경 중대형(졸업자1,000명이상) 일반대 1위(71.8%)를 기록했다. 최근 ‘AI가 강한대학’으로 특성화 방향을 설정한 동명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2021학년도부터 학부과정에 AI학사조직인 「AI융합대학」을 설치하였고, 2022학년도부터는 전 단과대학에 확대하여 AI융합형 전공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지난 5월 AI기반 자율주행기술 관련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에 부산지역 사립대 중 유일하게 선정(교육부. 2020~2021년 총20억원 지원)됐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20.09.27
- 조회수4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