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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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09.19
- 조회수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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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는 2개 이상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일상 속 문제 해결을 위해 융합활동을 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깸-깸] 타전공 융합 학생주도 Design Thinking'을 10일(목) OT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시행한다. 2개이상 학과 재학생들과 지도교수 1명이 팀을 이뤄 8~10주간 학교 및 일상에서 해결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문제를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10월 4일 비교과관리의원회 심사 및 선정을 거쳐, 10일 프로그램 운영OT를 갖는다. 선정 팀은 ▲11월 12일까지 아이디어 실현, ▲13일 아이디어 PT경연, 심사 및 선정, ▲12월 18일 문제해결하기, ▲20일 '[깸-깸] 타전공 융합 학생주도 Design Thinking' 우수 프로그램 시상 및 발표회를 갖는다. 이는 학생 스스로 낡은 사고를 깨고, 열린 생각으로 실생활에서 발견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전공의 지성을 모아 사회와 공유하며 최선의 해법을 찾아내는 경험을 쌓는 것이다. 참여자들에게는 공모선정시상금(팀당 20만원), 프로그램별운영비전액지원, 지도교수강의료지급, 결과보고회발표비지원, 우수프로그램시상금(총 200만원)등 혜택이 주어진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09.19
- 조회수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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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09.17
- 조회수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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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나 학점 인정 등 혜택이 없어도,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는 자체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 동명대(총장 정홍섭) 재학생 150여명이 지역의 노인과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복지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총 24개팀을 꾸려, 캠퍼스 울타리를 벗어나 현실사회에 발벗고 뛰어들어 시민들과 함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해나가는 '리빙랩' 수행에 한창이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학생들이 클래스룸에서 벗어나 스스로 캠퍼스 밖의 사회문제를 찾아내고 설문조사 등 시민참여방식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동명대 학생들은 이를 올 연말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하는데, 이 중 일부는 벌써 상당한 성과를 확인하여 향후 1년이상 중장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전공 특성 등을 살려 내고장문제를 직접 해결코자 하는 동명대 학생들의 이같은 열정 넘치는 무보수 재능기부 활동이 최근 중대규모화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다발 활동중인 리빙랩 팀은 ▲부산지역 청소년 수련시설 알리기(팀명 청깨구리, 지도교수 박수영, 대표학생 김선영) ▲민락 수변공원 쓰레기 문제 해결 시설물설치와 SNS홍보(팀명 별무리 지도교수 노성여, 대표학생 유여진) ▲남구 노인 음성문제 치료 및 예방교육(지도교수 송윤경) 등 총 24개팀에 이른다. 특히, 청소년지도사가 되고자 하는 재학생 35명 모임 '청깨구리'팀(대표학생 상담심리학과 4학년 김선영. 지도교수 박수영)는 부산지역 20여개 청소년관련시설 홍보영상 및 카드뉴스 제작 등 SNS홍보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청깨구리란 '청'(청소년들의 의식을 깨운다)+'깨'(기존 틀을 깨고 자율적 창조적 활동을 한다)를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청깨구리는 지난 여름방학중 제작한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 △양정청소년수련관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개 기관에 홍보영상 및 카드뉴스 '2차'시연회를 9월 9일(월) 가졌다. 앞서 6월11일에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사상구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기관에 대한 '1차' 시연회를 가졌다. 오는 10월31일에는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의 홍보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3차'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선영 대표학생은 "올해 총 14개 청소년수련시설을 홍보할 것이며, 내년에는 남은 청소년수련시설과 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업동아리 별무리팀은 해마다 부산 최대의 쓰레기장이 되고 있는 민락 수변공원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8월 30일과 31일 심야시간대에 일명 '신데렐라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산시와 BISTEP, 수영구청 등 산ㆍ학ㆍ연ㆍ관ㆍ민이 함께 협력수행한 것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치우고, 적당한 음주 후 12시에 귀가토록 유도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현장에서 LED판넬을 활용해 상영했다. 유여진 팀장은 "신데렐라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호응하는 시민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한 사람이라도 더 영상을 보고 쓰레기를 직접 치울 수 있도록 SNS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과 밀착해 지역민과 함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또다른 리빙랩으로 ▲광안리 일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사용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 ▲부산지역 관광 관련 업소의 일본어오용실태분석 및 개선방안 ▲부산 남구 일대 공공 편의시설과 기물의 올바른 사용 실태조사(이상 지도교수 감영희)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는 2019학년도 대학교육혁신의 방향을 '깸(Break & Awake)'으로 설정하고 역점 실천중이다. Break는 무사안일주의, 온정주의, 칸막이사고, 고정관념, 상아탑의식 등을 깨는 것이며, Awake는 개방(Openness), 실용(Practicality), 융합(Convergence), 공유(Sharing)를 통해 교육과 행정을 혁신하는 것이다. 개방(Openness)은 '경계 없는 학습 생태계 조성', 실용(Practicality)과 융합(Convergence)은 '실용과 융합을 기반으로 한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의 목표', 공유(Sharing)는 '혁신적 가치의 공유와 구성원을 혁신 에이전트로'라는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 동명대는 이같은 'OPCS'에 맞춰 △전공교육과정, △교양교육과정, △교육방법, △학생지도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방법 혁신을 위해서 문제기반학습, 프로젝트기반학습, 플립트러닝, 융합교육 등 혁신 교수법을 확산하고 있다. 현재 56개 정규교육과정이 혁신교수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 강좌의 50%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정홍섭 총장은 "교수 신규채용 기준을 개선, 산업체경력 5년이상을 의무화했다"며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산학융합강좌 등 산학협력교육 전공과 더블멘토링, 산학클러스터강좌, 학생특허출원교육 등 특색 있는 비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수영 일대 교통체증 해소 등과 같은 주제를 리빙랩 교과목화하여 다양한 학과의 수강생들이 융합학문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한다. 이렇게 대학과 사회와의 칸막이도 해소해나간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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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 창의ㆍ인성 연구소(소장 윤정진, 유아교육과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지원 대상으로 최근(지난 9월 10일) 최종 선정되었다. 동명대 창의ㆍ인성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교육을 위한 4C's 창의ㆍ인성 융복합 교육콘텐츠 개발'을 연구과제로 제출해 선정됨에 따라, '4C's 창의ㆍ인성 융복합 교육콘텐츠 개발 방향설정', '융복합 교수매체 선정 및 선진교수법 교안개발', '융복합 문제해결 플랫폼 구성 및 제작', '현장적용 및 배움공동체 모형개발', '콘텐츠 적용 사례분석' 등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4C's 창의ㆍ인성 융복합 교육콘텐츠 개발연구를 통해 공동선을 지향하는 양질의 배움공동체를 구축하고, 이는 지역사회에 보급되어 21세기형 창의ㆍ인성 교육복지 모델을 바람직하게 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명대 창의ㆍ인성연구소는 앞서 2014년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년(3년+2년)간 '디지털 큐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한 영상기반 창의ㆍ인성 증진 교육 콘텐츠 개발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ㆍ전문화를 통한 연구거점 육성 및 우수 연구성과 창출과 국가ㆍ사회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집단 및 차세대 연구자 육성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집단연구사업 중의 하나이다.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서는 기존 사업 운영 연구소 97개에 올해 74개 연구소를 신규로 선정하여 모두 171개 연구소를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전략적지역연구형 4개 과제, 순수학문연구형 35개 과제, 문제해결형 15개 과제, 교육연계형 20개 과제 등 모두 74개 과제이다. 이중 동명대 창의ㆍ인성 연구소는 교육연계형 과제에 선정되었다. 사업기간은 총 6년(3년+3년)으로 1단계 사업의 성과에 따라 향후 2단계 사업으로의 진행 여부가 결정 될 예정이며, 6년간 연평균 2억원, 총 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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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09.11
- 조회수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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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도사가 되고자 하는 동명대(총장 정홍섭) 재학생들 모임 '청깨구리'팀(지도교수 박수영, 대표학생 상담심리학과 4학년 김선영)는 지난 9일 오후5시 산학협력관 304호에서 부산지역 3개 청소년시설의 홍보 영상과 카드뉴스 '2차' 시연회를 가졌다. 이들은 보수나 학점 인정 등 혜택 없이도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깨구리'는 앞서 지난 6월 11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사상구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기관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및 카드뉴스의 '1차' 시연회를 가진바 있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의 홍보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해, '3차'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청깨구리는 개강 후, 약 1주일간 추가모집을 통해 활동멤버를 총 35명으로 확대 재구성해 4팀으로 재편성 했다. 김선영 대표학생은 "올해 총 4번의 시연회를 통해 14개의 청소년수련시설을 홍보할 것이며, 내년에는 남은 청소년수련시설과 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진 청깨구리팀은 최근 이 대학 LINC+사업단의 '리빙랩'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학생들이 클래스룸에서 벗어나 스스로 캠퍼스 밖의 사회문제를 찾아내고 설문조사 등 시민참여방식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청깨구리'는 이날 하계 방학동안 제작한 ▲반송2동청소년문화의집, ▲양정청소년수련관,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개 청소년관련시설의 홍보 영상과 카드뉴스를 선보인 것이다.
-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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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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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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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근
- 작성일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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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8.30
- 조회수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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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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